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중소기업 면접 시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면접을 많이 본 적이 없는 신 분들은 면접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면접에 관련된 글을 찾아보면 대다수 큰 기업에 대한 면접관련 글과 영상이 대다수라 혼란스럽죠.
그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서 가장 많이하는 면접 질문과 그 외의 복장, 미리 준비해야 될 것들에 대해 알아볼까요?
중소기업 면접 시 가장 많이하는 질문
중소기업은 기업마다 면접 분위기가 편차가 매우 큰편입니다.
면접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편한 분위기에서 서로 알아가는 대화를 나누는 면접이 있는 방면,
흔히 면접 질문이라고 검색했을 때에 나오는 면접식 질문을 위주로 진행하는 면접 또한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 경험을 토대로 겹쳤던 질문들을 토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1분 자기소개해주세요.
1분 자기소개는 사실 많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질문 리스트에 포함한 이유는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게 되면 다양한 면접관의 질문에 방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1분 자기소개에는 자신의 전공 또는 경력사항 장점(강점), 지원동기, 포부 등을 준비해야 되는데요.
이러한 사항들은 면접에서 많이 물어보는 질문들이기 때문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는 기업은 면접 전에 자기소개를 준비해 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아시나요?
보통 면접관이 회사를 소개하기 전에 하는 간단한 질문입니다.
저는 항상 면접을 준비할 때에 지원한 회사가 어떠한 회사인지 최대한 정보를 알아보고 갑니다.
짧게 답변을 할 때보다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렸을 때에 좋은 인상과 회사에 대한 관심도, 준비를 많이 한 모습을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장점(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저희 기업이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되는 질문이며 아주 기본적으로 많이 나오는 질문입니다.
'책임감', '성실', '계획성'과 같은 직무에 맞는 키워드를 정한 후에 자신의 경험을 또는 자신의 평소 습관과 취미 활동과 같은 자세한 부가설명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예시. 저는 평소에 독서를 하고 필사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저의 생활 습관이 꼼꼼한 업무 성향에 많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팀원과의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할 건가요?
검색하시면 모범 답안이 많이 나옵니다!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자신의 장점을 준비하시면서 키워드를 정해서 해당 질문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 어떻게 되나요?
저는 회사에 중점을 두기보단 지원한 부서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회사에 대한 지원 동기를 생각하기 어려우시다면 부서에 대한 답변을 드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으신가요?/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정말 궁금한 복지와 연봉 같은 문제는 질문드리면 안 됩니다..
하지만 '업습니다.'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질문으로 저는 지원한 부서의 팀원이 몇 명인지,
회사에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정도의 질문을 했습니다.
정 할 말이 없으시다면 충분히 답변을 주신 것 같습니다. 귀한
그 외에는 엑셀을 활용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 취미가 무엇인지 정도의 가벼운 질문이었습니다.
위에 질문들만 준비해 간다면 나머지는 즉시 답변하기 어렵지 않은 질문들 있습니다.
<경력이 있는 경우>
👉퇴사 사유
저는 거주지 이전과 같이 피치 못할 이유로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경우 더 이상 질문을 하지 않으셨어요!
👉전 직장에서 한 업무
이력에서 기재를 하긴 하지만 조금 더 말로 서술하여 설명하는 정도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선임/후임과의 마찰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그런 경험이 없어서 사소한 마찰이 있었으며 저의 노력으로 해결되었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공백기가 있을 시) 공백기 동안의 활동/바로 이직하지 않은 이유
일반적으로 이직할 회사를 알아본 후에 퇴사를 하지 않냐는 질문이 꽤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면접 복장
면접 복장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정장'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 면접 가실 때에는 정장을 안 입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의 기준이 애매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흰 셔츠+검정 슬랙스+단화(+재킷) 정도를 입고 갔고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면접 보러 오시는 분들의 복장을 보았을 때 단정한 티셔츠+슬랙스 정도로 입고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회사에서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탈색을 하거나 피어싱을 한 경우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본인 기준에는 애매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세미정장을 입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전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
준비해야 될 것이 있으면 미리 말씀해 주시겠지만 간혹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인구직 사이트를 통해서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러 갈 때에는
지원한 이력서를 출력하여 확인하시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리고 만약 따로 이력서가 필요하면 미리 말씀을 해 주십니다.
하지만 간혹, 이력서를 따로 가져왔는지 당연하게 물어보는 곳도 있으니
면접 방문하기 전에 이력서를 따로 지참해야 되는지 여부를 여쭤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간 몇 분 전에 도착하는 게 좋을지도 고민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대다 면접일 경우에는 각 면접관들이 준비되지 않는 시간에 일찍 도착하면
오히려 곤란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면접 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5분~10분 사이도 괜찮습니다.)
대기업 취업 문턱과 달리 중소기업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못 보더라도 다른 중소기업에서 취업의 기회를 찾으시면 되니
크게 부담을 가지실 필요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와 같이 긴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의 준비는 필요할 것 같아요!
미리 준비해서 좋은 결과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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