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 / 2023. 2. 17. 16:18

<토요 미스테리> 소설, 디바 제시카의 토요 미스테리를 책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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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미스테리>
유튜버 &lt;디바 제시카&gt; &#44; 출처. 나무위키

디바 제시카의 토요미스테리

(2022년 2월 기준)

2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디바 제시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정확한 딕션과 신뢰감을 주는 안정적인 목소리,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텔링 능력,

사건사고에 대한 깔끔한 자신만의 견해 등

다양한 매력을 소유한 디바 제시카 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저는 매일 저녁마다 디바 제시카 님의 영상을

한 개씩은 시청하곤 합니다.

흥미로운 미스터리, 사건 사고에

흥미를 느낀 것도 있지만,

보는 이와 같은 마음으로 분노하고 슬퍼하는

디바 제시카 님을 보며 많은 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밀리의 서재에서 디바 제시카 님의

토요 미스테리 책을 발견했을 때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는 부지런히 달려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꼭 다시 소개하고픈 스토리들을 모았습니다.
거기에 훨씬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묘사를 더해
이렇게 첫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됐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프롤로그 中>

디테일이 추가된 토요 미스테리 책은 어땠는지

소개해 드리를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총 25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사건사고들

책을 총 25편의 비과학적인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사고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디바 제시카 님의 책이기 때문에,

디바 제시카 님의 방송을 생각하며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소 이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에서 말로 설명해 주는 것과

책을 통해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고 금방 적응되었습니다.

디바 제시카 님답게 책에서도 깔끔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으며 글로 표현하다 보니 디테일이 추가되어

한층 높아진 몰입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에피소드를 담은 책이다 보니

각각 에피소드마다 불필요한 디테일, 흐름, 설명이 없고

중요한 내용들만 담겨있습니다.

몰입감을 높혀주는 책만의 매력

디바 제시카 님의 방송을 보면 의상, 발음, 연출 외에도 

하나하나 신경 쓴 부분들이 많다는 것이 한눈에 보입니다.

책 또한 영상 못지않게 신경을 많이 쓴 부분들이 엿보였습니다.

사건 사고의 한 장면을 표현한 섬뜩한 그림,

핵심 주제를 한 페이지가량 간략하게 소개하여

곧 시작될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입부,

상상력을 자극하는 디테일적인 묘사

더 많은 장점들을 느꼈지만 몰입해서 책을 읽다 보니

디테일하게 생각나지 않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범죄 사건을 다룬 이야기가 많다 보니

책을 읽으며 여러 번 분노의 감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료 교사를 괴롭힌 일본 교사들,

여행보험금을 노리고 아내를 살해한 남편,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어른들은 역겨운 욕망

사람이 아닌 악마들이 벌인 범죄 행각.

이러한 사건들이 흐지부지 묻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책도 독자들과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대변 해주듯이

마지막은 항상 끔찍한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와

일침으로 끝마무리를 짓습니다.

 

모두가 이런 사건들에 대해 관심과 경각심을 가지게 된다면

앞으로는 동일한 범죄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현실에서도 강하게 분노하고 그 감정을 기반으로 다 같이

목소리를 낸다면, 악마들이 발 디딜 곳이 없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책만의 매력, 놓칠 수 없는 내용들

부끄럽지만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에만

몰두해서 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영상을 틀어놓고 일기나 다이어리를 쓰는 등

다른 취미생활을 하면서 영상을 즐기곤 합니다.

그러기에 눈으로 놓치는 부분들도 있고,

집중하다 보면 귀로도 놓치는 부분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과 달리 책은 눈으로 활자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놓치는 부분 없이 한 에피소드를 모두 훑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영상과 책 중에 더 좋은 것을 고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각자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토요 미스테리>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문체가 깔끔해서 가독성이 높았고,

글자로 표현된 적당한 디테일들이 그 당시의 상황을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유튜브 영상 중에 다시 번 소개해 주고 싶은 에피소드만

엮어 모아 만든 책이기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꾹꾹 눌러 담아져있습니다.

좋았던 점 또 한 가지!

영상에서 느꼈던 매력들을 책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서로 다른 매체이기 때문에 똑같은 방식으로 표현할 수 없었을 텐데

자신의 장점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책으로도 표현했다는 게 

대단하고 느꼈습니다.

항상 이렇게 어떠한 매체를 통해서든 

이야기를 전달할 때 독자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감정이

비추어지는 것이 디바 제시카 님에게 빠져드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토요 미스테리>,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토요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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